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문단 편집) == 사건 사고 == [include(틀:사건사고)] * 한 출연자가 중복 출연한 것이 드러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주의' 경고가 내려졌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1/23/2012112300453.html|#]] * 1998년 9월 방송분에서 단박무 시범을 보였던 출연자가 전국을 무대로 사기를 저질러서 사기혐의자로 충남도경 천안경찰서(현.천안동남경찰서)에서 수사에 들어갔으며 이는 1997년에 방송된 MBC [[기인열전]]의 출연자와 동일인이었다. 그 후 KBS [[공개수배 사건 25시]]에 가짜 道人(도인) - 천안 사기사건에 방영되어 수배되었으며 도피중에도 사기를 저지르다가 그를 알아본 시민의 신고로 강원도경 원주경찰서에 검거되었다. * 2002년 7월 31일 방영분에서 이른바 귀신소동 에피소드가 방영되어 큰 파장이 있었다. 전북의 한 농가에서 목침이 날아다닌다던가 혹은 저절로 가스렌지가 켜졌다 꺼지는 일 등이 발생하자 집에 살던 일가족들이 제보를 해 온 것인데, 제작진들이 사람이 아무도 없는 방 안에서 물건이 날아다니는 것을 촬영하곤 이를 "실제 상황"이라 하면서 그대로 방송을 타버렸으며 한 술 더 떠서 이 현상을 다음주에 연속으로 다루겠다는 특집 예고편까지 나왔다. 그런데 방송이 나간 후 제작진들이 다시 한번 영상을 검토해보니 어딘가 이상한 점이 발견되었고[* 촬영 당시에는 제작진들도 농가 사람들도 너무 놀라서 알지 못했던 점인데, 아무도 없는 방에서 물건이 날아다닐 때 바닥에 깔려있던 침구가 움찔거리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결국 이 모든 것은 평소 할아버지의 엄한 훈육에 불만을 품었던 그 집안의 10대 남매들이 [[자작극]]을 펼친 것이었다는 점이 드러났다. 결국 어설픈 자작극을 실제상황인것처럼 방영한 것에 대한 시청자들의 항의가 폭주했고 결국 다음주인 8월 7일 방영분에서는 이 상황이 [[주작]]이었음을 밝히며 사과를 해야 했다. 오랜 세월이 지나 잊혀져가는 에피소드지만 이 프로그램의 대표적인 [[흑역사]]라 할 만한 사건이다. * 2014년 일베저장소에서 만든 합성사진을 방송에 사용했다. 자세한 것은 [[일베저장소 합성사진 유통사건/사례#s-1.10]] 참고. * 2014년 11월 27일에 방영분에 출연했던 [[https://www.youtube.com/watch?v=R4csHWZDRHw|초고도 비만 출연자]]가 제작진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에 성공했고, 2017년 2월에 다시 출연하여 [[https://www.youtube.com/watch?v=J0qseuJZZMw&t=19s|초고도 비만으로]] 힘들어하는 다른 출연자에게 멘토가 되어주기도 했다. 그러나 해당 출연자는 2021년 7월 [[채널A]] '산전수전 여고생'에 등장했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yjMdYdynfy4&t=112s|요요현상으로]] 기존 출연 때보다 체중이 더 늘어났으며 마치 처음 방송에 나온 듯이 본인을 소개하였다. 해당 영상 댓글에는 출연자를 비판하거나 안타깝다는 반응이 반반이다. * 2016년 2월 4일([[https://www.wavve.com/player/vod?contentid=K01_PS-2016014060-01-000.1&onair=n&order=old&page=13&programid=K01_T2000-0097|해당 방영분]])에 모 출연자가 [[KBS 1TV]] 프로그램인 '시청자 칼럼 우리 사는 세상'에 출연하였다. 출연한 이유는 희귀 질환에 대한 치료비를 지원받지 못한다는 이유 때문이다. 이후 2년 후인 2018년 7월 3일([[http://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00-0097&program_id=PS-2018099992-01-000§ion_code=05&broadcast_complete_yn=Y&local_station_code=00|해당 방영분]])에 한번 더 출연하였다. * [[이종성(1962)|산 속에서 5년을 산다는 내용으로 출연한 사람이 집 청소의 달인의 내용으로 출연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ncdinos&no=2109581&page=1|#]] 다만, 알고 보니 세상에 이런 일이 쪽이 먼저고 나중에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한 것이어서 사전조사를 제대로 안 한 나는 자연인이다 제작진의 책임이 더 크다. 게다가 '나는 자연인이다' 쪽에 나오는 자연인들이 항상 자연속에 상주하는 것이 아니라 종종 가족을 보거나 일 때문에 집에 오가는 사람들이 있다는ㅈ점을 생각해보면 완전히 조작이라고만 보기에 무리가 있다. * 2017년 11월 30일, [[일산신도시]]에서 이름을 부르면 사람을 따라 재롱을 부리는 [[참새]](이름은 새순이)를 취재했는데, 취재 중 이 새가 '''[[지나가던]] 웬 [[황조롱이]]에게 [[https://youtu.be/LhZMa0QHXfM|낚아채여 한 끼 식사가 되어 버렸다.]]''' 충격을 받은 주인 아주머니가 그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서 깃털이라도 얻고자 했지만 흔적조차 남은 게 없었다고 한다. 갑작스러운 돌발상황으로 인한 비극적인 결말에 제작진들은 이 이야기의 방송을 포기했으나, 정기적으로 미방영 에피소드들을 소개하는 편에서 소개되었다. * 2020년 7월 10일 방영분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는데, 아파트 외벽 배수구에서 발견된 [[원앙]]이 알을 낳았고, 그 중 무려 1%의 확률을 뚫고 두 마리가 부화에 성공했다. 낙하에 대비해 그물망까지 설치하며 이들을 이동시키는 것을 도왔고, 안전하게 낙하한 후 어미와 새끼 두 마리가 보호를 받으며 이동하는 중이었는데,''' 갑자기 [[길고양이]]가 나타나 한 마리를 죽여버렸다'''. 이러한 충격적인 결말로 시청자들 또한 매우 안타까워하는 상황이다. 전술한 새순이 사건처럼 아예 방영하지 말아야 했다는 반응이 있으며, 제보자는 주위 상황을 정리하지 못해 미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